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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은 조선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민족의 스승 도산 안창호 선생에 의해 1913년 5월 13일 창립되었습니다.

도산 선생께서는 나라를 빼앗긴 것은 힘이 없기 때문이며, 독립을 위해서는 독립을 할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힘이 있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건전한 인격을 바탕으로 하여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고 그 역량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에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거창흥사단은 2006년 3월 25일에 창립을 하여 『청소년들이 기가 살아 있고 거창군민들이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아카데미 활성화,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글로벌 리더 육성 등의 『당당한 청소년 육성』과 행복한 시민 프로그램, 가족단위 프로그램 운영 등의 『행복한 교육운동 전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창과 자전거 천국 거창을 위한 『사람우선 사회 운동 전개』 및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거창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창흥사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