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은 거창관내 올바른 자전거문화 형성에 선구자가 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1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자전거에 관심있는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거창군자전거지도자양성과정’을 흥사단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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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창군자전거지도자양성과정’은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 교육부 4050 뉴스타트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자전거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부분인 자전거관련법규와 자전거구조, 기초정비, 교통안전 및 자전거 문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의 실무부분으로는 교육지도론 및 대상별 학교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와 관련된 주제를 통한 분임토의 및 발표를 끝으로 총 25시간의 과정이 막을 내렸다.

이번 과정의 참여자에 따르면 ‘자전거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