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동나이성 공립고아원을 방문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던 허름한 공간을 정리해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고아원 청소년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또, 락홍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봉사활동 후 가진 문화탐방에서는 중앙우체국, 인민위원회 청사, 전쟁박물관, 호치민 시내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흥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시대의 넓은 안목을 기르길 바라며, 외지에서 지내는 동안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새로운 꿈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