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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의 토론지도사 양성과정/박민선 기자(사진=거창군) |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역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과정과 토의·토론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학습형일자리 연계지원사업은 거창군이 경남도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거창흥사단에 위탁하여 자격증과정을 진행했다.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과정’에는 26명이 참가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시연 하는 등 심화과정을 이수 하였으며, ‘토의․토론지도사양성과정’에는 24명이 참가하여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앞으로 거창군은 학습형 자격증 취득자들이 자격증 취득에만 그치지 않고 동아리 결성을 통한 배움나눔 실천의 정신으로 자기 개발과 함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과정 자격증 취득자들은 학교폭력예방동아리 결성 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며, 토의·토론지도사 양성과정 자격증 취득자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