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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스토리텔링 기행 | 거창흥사단, 초중학생·가족 30여명 대상 | 전남 강진 청자박물관·화순 고인돌 탐방 | | 2014-01-22 | |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은 지난 18일 지역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 및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강진·화순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스토리텔링’ 기행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역사에 풍요로움을 건네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행에서는 고려청자에서 고려시대의 하늘을 만날 수 있는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시대를 앞서간 실학자 정약용이 18 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며 지냈던 다산초당, 천불천탑의 비밀을 간직한 운주사, 큰 돌을 받치고 있는 괸돌 또는 고임돌에서 유래된 고인돌이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등을 탐방했다.
위탁운영기관인 거창흥사단은 오는 2월 8일에는 ‘2명의 충무공을 만나는 진주·통영편’, 2월 22일에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경주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거창흥사단(☏ 943-2013)으로 하면 된다. 홍정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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