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사업 선정 보도자료(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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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문화콘텐츠로 활용,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4년도 생생문화재 사업 70건을 확정한 가운데 도내에는 5곳의 문화재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화재는 하동송림(천기 445),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명승 71), 함양 도암 고택(도 유형 407),고성오광대(중요무형 7), 거창 수승대(명승 53) 등이다.
하동의 경우 사업명은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하동송림, 문암송, 하동읍성 문화재 생생체험)이며 주관단체는 하동생태해설사회, (재) 경상문화재연구원이다.
남해는 500년의 역사 원시어업 대나무어사리(죽방렴·주관단체 경남발전연구원), 함양은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함양문화원), 고성은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시즌-2’(고성오강대보존회), 거창은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거창흥사단)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한 99건 중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 사업 추진체계의 전문성, 지속발전성과 지역기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심사해 도내 5곳을 비롯해 전국에서 70건이 선정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 가지 창출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재 관광자원화가 타 분야에 비해 부가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높아 생생문화재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2017년까지 지원 대상 사업을 20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민중 기자 jung@gnnews.co.kr
<FONT class=article>문화재청이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문화콘텐츠로 활용,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4년도 생생문화재 사업 70건을 확정한 가운데 도내에는 5곳의 문화재가 선정됐다.<BR><BR>선정된 문화재는 하동송림(천기 445),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명승 71), 함양 도암 고택(도 유형 407),고성오광대(중요무형 7), 거창 수승대(명승 53) 등이다.<BR><BR>하동의 경우 사업명은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하동송림, 문암송, 하동읍성 문화재 생생체험)이며 주관단체는 하동생태해설사회, (재) 경상문화재연구원이다.<BR><BR>남해는 500년의 역사 원시어업 대나무어사리(죽방렴·주관단체 경남발전연구원), 함양은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함양문화원), 고성은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시즌-2’(고성오강대보존회), 거창은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거창흥사단) 등이다.<BR><BR>이번에 확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한 99건 중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 사업 추진체계의 전문성, 지속발전성과 지역기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심사해 도내 5곳을 비롯해 전국에서 70건이 선정됐다.<BR><BR>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 가지 창출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재 관광자원화가 타 분야에 비해 부가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높아 생생문화재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2017년까지 지원 대상 사업을 20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BR></FONT></DIV></DIV>선정된 문화재는 하동송림(천기 445),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명승 71), 함양 도암 고택(도 유형 407),고성오광대(중요무형 7), 거창 수승대(명승 53) 등이다.
하동의 경우 사업명은 ‘하동에서 나와 우리, 문화를 나누다’(하동송림, 문암송, 하동읍성 문화재 생생체험)이며 주관단체는 하동생태해설사회, (재) 경상문화재연구원이다.
남해는 500년의 역사 원시어업 대나무어사리(죽방렴·주관단체 경남발전연구원), 함양은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함양문화원), 고성은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시즌-2’(고성오강대보존회), 거창은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거창흥사단)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공모한 99건 중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 사업 추진체계의 전문성, 지속발전성과 지역기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심사해 도내 5곳을 비롯해 전국에서 70건이 선정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 가지 창출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재 관광자원화가 타 분야에 비해 부가가치와 성장가능성이 높아 생생문화재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2017년까지 지원 대상 사업을 20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민중 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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